청정수의 느긋한 자막 제작소

월희 리메이크 소프맵에서 예약했네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현생이 바빠서 힘들었지만 헤븐즈필 3장 블루레이도 나왔으니 1장부터 다시 작업해야겠네요

저번주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리요님의 일러스트 스티커는 선착순 배포였고 1주차 특전은

이런 일러스트 및 텍스트 카드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장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아주 별로입니다.

작화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외모 너프를 당했고 연출 및 전투씬은 페이트 역사상 최악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극장판인데......... 극장판인데!!!!!!!!!

제작진들 죽여도 정당방위인정됩니다 이정도면....

후편은 내년 봄에 개봉하면 일단 보러가겠지만 다회차는 돈아까워서 안할거 같네요...

요것은 MX4D와 4DX의 특전인 포스트 카드입니다.

각각 2,3주차 특전인데 다 모으지는 못했고 4주차는 각 캐릭터들 스탠드인데 하나밖에 못모았네요ㅠㅠ

風見鶏の館에서 스탬프 릴레이는 끝났지만 AR사진과 술집이나 음식점과의 콜라도 남아있네요

페이트를 보신 분들에게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인 神戸大橋입니다.

이곳에서는 

페이트의 근----본----인 세이버만 나옵니다 특히 두번째는 할로우 아타락시아와 관련된 장면이네요

이 말고도

요렇게 세명이서 같이 나오는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를 가기 위한 지하철에서 새로 발견한 홍보 포스터입니다 ㅎ

술집과 바를 가니

이 음식은 사쿠라가 시로에게 만들어준 음식

사쿠라를 이미지한 토마토 칵테일(????????)

이렇게 각 스탬프 릴레이와 각 지정 가게에서 지정된 메뉴를 시키면

이런 식으로 카드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소작각

이거 말고도 특별한 지역에가면

요런식의 인쇄물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8시 30분부터 지하철 2번을 제외하고 모두 걸어다녔더니 집에 오니 발이 물집잡히고 난리나네요

그래도 굉장히 충실한 릴레이였네요ㅎㅎ

마토 가문의 집을 보았으면 당연히 저의 정실부인의 집을 보러 가야겠지요?

그전에 마토 가문의 집 안에는 다른 공간이 있으니 바로!

토오사카 가문의 집의 거실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보고 정말 울뻔했지만 꾹 참았네요

이제 정말로 토오사카 가문의 집의 배경이 된 風見鶏の館으로 햫합니다

딱 봐도 여사님의 집!!! 이라는 느낌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곳에서 여사님이 아닌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니 왜??

아무튼 여사님의 집안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종이로 접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반겨줍니다. 아니 이 만드는 책은 왜 안파는겁니까?

여기도 이렇게 판넬이 있고요

코토미네 키레이 성우님이 등장씬을 따라한 사진도 있습니다. 이 성우님은 코토미네 키레이 스스로 되는 거에 일가견이 있죠 ㅎㅎ

그 외에도

주요 장면들을 갤러리로 표현해둔 곳도 있습니다.

(3)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사진이 좀 많아서 (4)까지 될것 같네요

(1)에 이어집니다

마토 가문의 배경이 되는 우로코의 집입니다. 이곳에서는

마토 사쿠라의 좋은 친구이자 지주가 되는 라이더가 출몰합니다.

마토 가문 저택 안에 1200엔이 되는 거금을 주고 들어가면

각 주요 캐릭터들의 패널이 있습니다. 솔직히 여사님의 패널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각 장의 포스터들, HF과 제로의 주요 장면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벽 한면을 꽉 채우는 밝은 얼굴의 사쿠라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벽 한면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사쿠라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여사님은 이런게 없는거냐!!!!!)

(3)에서 이어집니다

일본에서 페이트 Heaven's Feel 3장을 상영하면서 배경이 되었던 고베에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고베로 날라가서 직접 스탬프 릴레이를 뛰었네요

고베 도착은 밤 10시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고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스탬프 4개에 랜덤 카드, 컴플리트에 특제 넘버링 카드가 주어집니다.

이것 말고도 특정 AR카메라 어플을 사용해서 AR카메라도 찍을 수 있습니다.

각각 캐릭터는 가능한한 인연이 있는 장소에서 출연합니다. 이리야는 東遊園地으로 시로와 이리야가 마스터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난 장소입니다.

메데이아는 神戸市立博物館玄関이라는 박물관인데 아무래도 마을 전체에서 마력을 끌어모은 경력이 있어 도심에 나온거 같습니다

저의 정실부인이자 모든 애니 1순위 최애캐인 토오사카 린 여사님은 중국 권법을 사용하는 이유로 차이나 타운 가운에 있는 南京町広場에서

세이버의 사복 모습은 고베 포트타워에서 등장했습니다.

지하철이나 특정 역안에는 각 캐릭터들과 관련된 지역의 일러스트가 붙어있습니다.

가장 이해가 안된것은 도심에서 좀 떨어진 이온몰에서 시롱이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왜.....?

이 거리는 이리야와 버서커가 처음 등장하여 린과 시로에게 싸움을 건 거리입니다. 지금도 이리야의 첫 출연이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군요

사쿠라와 길가메시가 처음 만난 거리에는 역시 길가메시가 나옵니다. UBW에서도 헤븐즈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죠

기타노이진칸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는 사쿠라를 이미지화 시킨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적고 카드를 사면 음식물이 딸려나온다고 읽는다)

1회차 특전입니다. 색지로 시로랑 흑화 사쿠라가 연결됩니다.

이건 제가 간 영화관에서 굿즈를 사면 팝콘과 주스가 딸려오는 특전입니다

2주차 특전으로 한 종류밖에 못구해서 2종류는 따로 주문했습니다

극장에서 판매한 헤븐즈필 굿즈들 일부입니다

콜라보해서 내놓은 캐릭터 디자인 신용카드입니다

한국에서도 빨리 헤븐즈필이 방영했으면 좋겠네요...